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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리고..

    • 요녀석 얼굴만 봐도 하루 피로가 싹 없어져요...

      2012.01.05 by 소지개

    • 막둥이 말놀이:) 퇴근후, 음식을 만드는데.....

      2012.01.05 by 소지개

    • 막둥이 말놀이:)이렇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1.05 by 소지개

    • 막둥이의 말놀이:) 추억이라는 단어에 대해...

      2012.01.05 by 소지개

    •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이다

      2011.11.15 by 소지개

    요녀석 얼굴만 봐도 하루 피로가 싹 없어져요...

    막둥이^^ 요녀석 얼굴만 봐도 하루 피로가 싹 없어져요~

    나...그리고.. 2012. 1. 5. 23:27

    막둥이 말놀이:) 퇴근후, 음식을 만드는데.....

    제가 다른것들은 대부분 겁없이 덤비는 스탈인데(^^) 음식은 정말 무서워(?)하거든요. 오늘은 퇴근후에 저녁반찬을 만들었어요. 버섯튀김을 만들었거든요. 만들면서 막둥이에게 먹어보라고 한입 줬는데요.. 답변이 예술이네요. "에~이~ 엄마 이렇게 잘하시면서 왜 안하실려고 자꾸 그러세요?" (참고로 이제 8살에서 9살로 올라가는 녀석입니다.) 이런 말 들으니...왠지 모를 자신감이 막 생기는거 있죠?...ㅎㅎㅎ

    나...그리고.. 2012. 1. 5. 23:22

    막둥이 말놀이:)이렇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이면, 막둥이 손을 잡고 나는 출근을 하고, 막둥이는 학교로 간다. 내가 먼저 고백했지만, 아이도 나에게 고백했던 말이 있다. "엄마, 저는요. 엄마랑 이렇게 아침마다 손잡고 학교에 가면서 대화하는게 가장 행복해요." ㅎㅎ 벌써부터 요 녀석은 사람 기분을 좋게 하는 말을 알고 있는 녀석인가보다. 그렇게 아침마다.. 우리 母子는 달콤한 아침을 즐기고 있다.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이다. 요즘들어 TV에서 나오는 뉴스나 드라마에서 사람들이 죽는 장면이 많이 나왔나보다. (오늘 아침은 중국선원에 의해 우리나라 해경이 순직하는 사고가 있었던 뉴스를 보게되었다.) 옷을 입다말고 아이가 그런다. "엄마. 제가 이런말 하면 안되는거 아는데요." "저를 8살이 되도록, 그리고 누나가 고등학생이 되어가도록, 형아가 중..

    나...그리고.. 2012. 1. 5. 22:48

    막둥이의 말놀이:) 추억이라는 단어에 대해...

    오늘 아침. 막둥이랑 학교 가는길에 막둥이가 나에게 질문한다. "엄마! 또또(7살때다녔던유치원이름)에서의 일은 이제 추억이 된거죠?" 나...추억이라는 아이의 말에 눈이 동그레지며 되묻다시피 "응?" "엄마! 또또에서의 일은 이제 지나간거니깐 추억이 된거죠?" "으응, 그렇지. 이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니깐 추억이 된거지..." (아...요 녀석 오늘 아침은 추억이라는 이야기로 나를 놀래킨다.) "엄마! 튼튼김도현도 임현아도 '면동'(초등학교이름)에서 잘 다니고 있겠죠?" "으응, 잘 다니고 있을거야" "씩씩김도현도, 채민혁도 나도 '중목'(초등학교이름)에서 잘 다녀야겠어요." 막둥이는 가끔씩 이렇게 나이에 맞지 않는 질문들을 해서 나를 깜짝 깜짝 놀래키곤한다. 하여, 그 단어들. 마법같은 막둥..

    나...그리고.. 2012. 1. 5. 22:41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이다

    많은 것들은 우리를 기다려 준다. 하지만 아이들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아이들의 뼈는 단단해지고, 피는 만들어지며, 감각은 발달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우리는 '내일'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들의 이름은 '오늘'이다.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칠레 시인) -

    나...그리고.. 2011. 11. 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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